보충형 수준별교육과정으로 심화․보충 학습이 학년별로 다르게 설정되어 있는데 6학년은 심화 학습이 각 단원의 마지막 차시에 제시되어 있고 3-5학년은 교과서나 실험 관찰에 심화보충 학습이 포함되어 있다. 심화․보충 학습에 있어서 보충 학습은 학생의 능력과 특성에 따라 기본 학습 중심
교과서를 편찬하였다. 따라서 학기별로 1부 정도의 시간을 배정하여 특별보충과정을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이 때에는 학습 집단 편성 방법과 특별 보충 학습 운영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강구해야 할 것이다.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에서는 학습 부진아의 학습 결손을 보충하기 위한 자료
과정 전문가(curriculum specialist)이어야 한다. 즉 초등학교 일반 교육과정과 영어 교육과정을 잘 이해하여 교육과정의 모든 영역에 공통적인 사고 과정(문제-해결, 계열화, 유형화 등)을 확인하여 종합적으로 이용하고, 영어 시간에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예체능 등과 관련지어 수업하고 때로는 타교과
수준별교육과정의 도입은 검증 받아야 좋은 시안이다. 물론 이러한 시도는 교사의 질과 교과서 개발이 조화롭게 협조체제를 이루어야 성공할 수 있으리라 본다. 같은 교실 현장에서 심화과정과 보충과정을 동시에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교사의 노력 없이는 성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과학 교육
교육의 목표 및 평가와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자 한다.
Ⅱ. 사회과 교육과정의 변천
사회과의 문제점과 해결점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장 먼저 전체적으로 사회과가 어떤 구조로 변천해왔는가를 알 필요가 있다. 따라서 교육과정 개정의 기본방향과 교과목의 편제 및 시간배당을 중심으로 고등
「역학적 에너지 보존」단원에 대한 정성홍 선생님의 한 차시 연구 수업이다. 이 수업을 지식의 관점, 통합교육, 구성주의 교육, 개념학습, ICT 활용, 개별화 교육, 교육평가의 7가지 측면에서 관찰 및 분석하여 장, 단점에 대하여 논하고 더 좋은 수업을 위한 보완점과 방안에 대해서 논의해 보겠다.
교육을 강조한 이래로 현재까지의 수학 교육의 흐름은 학습자를 중심으로 하는 대중 교육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이는 Freudenthal의 `만인을 위한 수학 교육(Mathematics for Everyone)`이라는 어구로 대변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교육과정에는 수학사의 이용에 대한 언급조차 없고 교과서 집필상의 유의점